선불폰 중간요금제 5G보다 안정적인 LTE 4G
국내 LTE서비스가 시작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LTE는 한때 '빠르다'의 대명사이기도 했습니다. 3G를 사용하다가 LTE를 개통했을때 신세계를 맛본 기분이었죠. 그럼 다음세대인 4G(LTE) 에서 5G는 그정도의 차이가 났을까요? 결과적으로는 "NO"입니다. 아직 5G는 초기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이미 5G는 시작이 되었지만 4년 반이 지난 지금 약 2,500만명이 사용중입니다. LTE의 성장세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이죠. 그도 그럴것이 LTE와 속도차이를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5G 자급제 단말기에 LTE 알뜰폰 유심을 개통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많이 사용하는 우리들 선불폰에 '중간요금제'에 해당할만한 요금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LTE 396요금제는 LGU+의 프로모션이 걸려있어요. 월 10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타사대비 가장 효율적인 요금제가 되었습니다. 중간요금제라 말하긴 애매하지만, 통화, 문자, 데이터 모두 무제한이 가능한데 월 4만원이 안되는 가격 39,600원에 제공되는 '선불폰'이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앤텔레콤에서 1년약정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드리는 첫번째 혜택! 가성비 좋은 396 요금제를 1년 약정을 조건으로 월 1만원가까이 추가 할인합니다. 12개월 기준으로 358,800원입니다. 월 29,900원으로 통화, 문자, 데이터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월 제공되는 10GB의 데이터가 턱없이 부족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월 77,000원의 선택 770 요금제를 사용하셨습니다. 이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12개월 약정조건(360일 기준 592,800원)으로 770요금제를 월 49,400원의 가격에 드리는 494요금제가 탄생!! 월 최대 71GB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10GB사용 후 매일 2GB씩 제공됩니다) 이것이야말로 가격도 착한 선불폰 전용 '중간요금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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